[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블랙리스트 핵심은 상부 지시 및 활용 여부 →“지시도 활용도 無” 안산시민사회연대 10일, 검찰에 환경재단 상대로 진상규명촉구 고발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은 대표의 지시없이 작성한 세평(世評) 자료를 불법 취득하여,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웠고, 결국 정치적 쟁점화를 시킨 전임 대표와 관련자들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11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은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일련의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상세 유출경로도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개인이 세평(世評) 자료로 작성된 문서를 불법 취득한 모직원이 약 1년간 철저히 숨긴 채,..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