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문복위 행감, 참고인 불출석으로 한때 ‘정회’
문복위 행감, 참고인 불출석으로 한때 ‘정회’ 시립국악단 지휘자 뒤늦게 참석하자 시의원 부적절 ‘지적’ 김태희 의원, “사전 보고없는 불참은 행감의 중요성 망각” 지휘자, “국악단 통솔자로서 책임느끼며 혼란일으켜 죄송”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문화예술과 행정감사중 참고인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불출석을 통보하자 다수의 시의원들이 “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볼 수 없다면서 정회를 요구하고 참고인의 행감 참석을 촉구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문제의 발단은 임상규 시립국악단 지휘자가 시립국악단과 관련된 시의회 접수 민원에 대해 통솔 책임자로서 안산시의회가 의견을 듣고 싶어서 참석을 요구했던 것이다. 그러나 2시에 예정된 지휘자의 참고인 출석이 불발되자 문복위 상임위원들의 분노가 표출됐다. 가장 먼저 나선..
202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