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성포동 홈플러스 매각, 안산시.국회의원 우려 표명
성포동 홈플러스 매각, 안산시.국회의원 우려 표명 의견수렴 통해 방안 마련과 주상복합 개발 접수시 원칙적 대응 윤 시장, “안산시민 불편 겪지 않도록 최선의 방법 찾아낼 것” 김 의원, “막대한 시세차익 지역 사회적 책임 외면 ‘먹튀’ 안돼” 안산시가 홈플러스가 추진하는 안산점 점포 매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구인 김철민 국회의원(상록을)도 8일, 성명서를 내고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에 대해 전면 재검토 할 것을 촉구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안산점은 1999년 홈플러스㈜의 전 소유자인 삼성테스코사가 240억 원에 시유지를 매입한 뒤 이듬해 건축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판매시설로 직접 고용인원 260여명과 임대매장에 입주한 300여명 등 다수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최근 ..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