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단위계획(2)
-
[안산신문]사설-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안산시의 지구단위계획 최근 원곡지구 보성상가 재건축 추진위원회 상인들이 용적률 상향을 요구하면서 상가 앞에서 피켓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초 안산시가 일반상업지역에 대한 용적률을 1100%에서 지난 2020년 성포동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직원들의 생존권 등을 문제삼아 확실한 보장을 하지 못하자 원곡지구 등 관내 전체 일반상업지역에 대해 용적률을 400%로 하향 조정하면서 촉발됐다. 당시 안산시는 성포동 홈플러스가 직원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면서 지역 정치인이 나서 적극적으로 해결에 나섰으며 이후 용적률이 변경됐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시장이 바뀌면서 기대를 갖고 용적률 변경에 대한 이의 제기를 하면서 내심 용적률 상향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지구단위계획 주민공람시 허용 용적률 500%, 상..
2023.03.23 -
[안산신문]“홈플러스 성포점 지구단위계획 조속히 확정하라”
“홈플러스 성포점 지구단위계획 조속히 확정하라” 홈플러스 대책위, 성포지구 개발계획 촉구 기자회견 ‘노동자 고용보장 위해 적극적으로 안산시 노력’ 필요 안산지역 대책위와 마트노조는 14일, 안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 성포지구 지구단위 개발계획 확정과 공람.공고를 시행하라는 대책위 명의의 요청서를 인수위원회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홈플러스 폐점 매각 이후 재건축 시 홈플러스와 ‘화이트코리아’ 측에서 재입점이라는 고용보장을 확인했으나, 정작 안산시는 작년 2021년 12월 연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지구 단위 개발계획을 확정하고 공람.공고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홈플러스 노동자들의 고용은 여전히 불안해 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주노총 안산지부 윤민례의장은 ..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