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박현석 제종길과 이민근, 윤화섭 대결로 가고 있는 안산시장 선거를 보면서 예전과 하나도 변하지 않는게 하나 있다. 다름아닌 ‘지지선언’이다. 무슨 협회가 누구를 지지하고, 어떤 단체가 모후보를 지지하는 보도자료는 하루에도 여러번 지역 언론이 받아본다. 심지어 같은 단체임에도 지지선언이 후보별로 나오는 것을 보면 ‘지지선언’이라는 단어가 선거때처럼 흔하게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가 없다. 그래서 언론사에서는 ‘지지선언’이라는 홍보자료가 뜨면 큰 신뢰를 하지 않는다. 지극히 후보별로 자신들이 유리하게 홍보자료를 내기 때문에 단체나 협회 등의 지지에 큰 믿음이 가지 않는다. 차라리 지지선언 보다 참신한 정책을 내놓는 후보에게 눈길이 간다. 또한 더 이상 상대방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