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 안산시도 비상시국
코로나19 수도권 확진자 급증, 안산시도 비상시국 확진자 방문병원 입원환자 의료진 등 48명 동일집단 격리 PC방 등 12종 고위험시설, 실내공공시설 2주간 운영정지 민간생활 방역단 335명으로 확대해 주 1회씩 방역과 소독 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간에 걸쳐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도 비상대책에 들어갔다. 18일, 안산시는 다른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시민이 다녀간 A병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48명에 대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를 시행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명시민 B씨는 앞서 이달 11~14일 A병원을 다녀갔다. 시는 즉시 B씨가 다녀간 병실이 있던 5층을 폐쇄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병..
202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