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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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 해외입국 외국인 확진자 급증
안산, 해외입국 외국인 확진자 급증 2주동안 대부분 해외유입 외국인 확진판정 9일부터 외국인 안산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39번째 확진자와 40.41번 확진자가 9일 잇달아 발생해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양동 거주 50대 외국인은 입국 3일 이내 무증상으로 검사를 받아 9일 양성판정을 받아 이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해양동 20대 외국인도 무증상 양성환자로 분류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또 원곡동 20대 외국인은 입구후 자가격리중 9일 양성판정을 받아 수원병원으로 이송됐다. 10일에는 사동 거주 10대 외국인이 42번째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43번째 확진자인 원곡동 40대 외국인은 12일 양성판정을 받고 수원병원 입실 조치됐다. 44번째 원곡동 30대 외국인도 1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45번째 확진자는..
2020.07.15 -
[안산신문]데스크-외국인 확진자 대응 시급
외국인 확진자 대응 시급 박현석 6월부터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여름으로 칭한다. 지금 7월은 이육사의 시처럼 ‘청포도 익어가는 계절’인 여름의 절정이다. 그럼에도 여름 장마가 아직 안끝나 밤이나 아침에는 시원하다. 아니 심지어 추울 정도로 오한이 들 정도다. 이럴 때 일수록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 온도차 적응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일교차 심한 날씨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는 코로나19의 확진이 누그러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온도와 습도가 낮을수록 더 잘 산다. 독감이 춥고 건조한 겨울에 유행하는 이유다. 지구촌을 유린하는 코로나바이러스도 비슷한 계절성을 가졌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유가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왕관처럼 돌출된 외피..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