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경선(2)
-
[안산신문]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총력전’
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지역구 ‘총력전’ 장성민.김명연.박해철 후보만 양당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 일부 후보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 무소속 불사 ‘불씨’ 4.10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 선거구가 3곳으로 줄어들면서 확정된 본선 후보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우선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안산갑의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상록수역앞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역구 시의원들의 지원과 박선호 전 시의장, 문인수 전 시의원 등이 장선민 단수공천 후보를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석훈, 김정택 지역 예비후보는 국힘의 이번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그..
2024.03.07 -
[안산신문]데스크-민주당의 이상한 통합 경선
민주당의 이상한 통합 경선 박현석 지난달 29일, 안산 지역구가 3곳으로 확정되면서 거대 여야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역 경선구도가 그려졌다. 그러나 민주당의 경선구도는 당초 현역 의원인 고영인과 김철민 의원, 김현 전 의원이 예전의 상록을 지역에서 안산을로 조정된 선거구에서 3인 경선을 하기로 하면서 경선포기를 불사한 고영인 의원과 단원갑 지역구 당원들의 집단 반발로 6일, 조정 전 단원갑과 단원을, 상록을 지역으로 확대해 안산을.병 통합 경선을 벌이기로 했다. 고영인 의원 입장에서는 유권자수가 많은 단원갑 지역과 단원을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지역까지 통합경선을 해서 일단 한숨 돌린 상태다. 김철민 의원도 당초 결정된 경선지역 보다는 못하지만 지역구인 상록을 조직력을 단단히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
202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