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용담마을 송전탑 논쟁
용담마을 송전탑 논쟁 박현석 반월동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해 송전탑 이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간 갈등이 3개월째 지속되면서 지역주민간 갈등의 골이 커지고 있다. 반월동 용담마을 주민들은 지난 3월 통장 등이 시청을 항의 방문해 송전탑 이전으로 인해 전자파 피해가 예상되므로 피해보상과 송전탑 철거를 요구했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해당 국장과 과장, 한전관계자 등이 주민대표와 만나 원만한 합의를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 관계자는 송전선로 부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법적 기준치 이내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안산시와 해당 구청도 공청회는 법적 대상이 아니며 주민 공람을 거쳐 적법하게 공람과 공고가 됐다면서 용담마을 주민들과 초원프라자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러나 용담마을 주..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