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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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예술인탐방-박국현<한국화가>
“날카롭고, 섬세하고 쾌속적인 필치를 인정받는 안산의 화가” 박국현 한국화가 박국현(65.사진) 화백은 단원 김홍도의 문화도시 안산에서 수도권 문화를 접하면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고향이 경북 청도이며, 그곳은 산세가 맑고, 오염되지 않은 서정성이 짙고 토속적인 청정지역이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순수한 자연현상들에 대해 저절로 동화되어 작가의 심성에 내려앉은 모양새다. 그의 작품을 감상할 때면 도시 출신의 작가에서 볼 수 있는 어색하거나 억지스러운 자연경관 표현을 느끼지 못한다.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이는 청정지역 정도에서 어릴 때부터 내성으로 스며든 자연 풍광을 받아들여져 온 탓으로 여겨진다. 나무 한 그루, 바위, 돌 등 산세가 그림 속에서 보이는 것이 자연현장 그곳에 가 있는 듯한..
2024.03.07 -
[안산신문]박국현 한국화가, 아름다운 초대전
박국현 한국화가, 아름다운 초대전 11월 9일~15일 7일간 갤러리 스틸 개관 기념 갈대습지공원과 안산의 설경 무대로 25점 선봬 국내 유명 한국화가로 오랫동안 안산에서 작품 활동을 펼친 박국현(61) 화백이 갤러리 스틸(Gallery Still. 상록구 조구나리1길 39) 개관기념 초대전을 다음달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갖는다. 박국현 화백은 이번 초대전에 25점의 작품을 통해 ‘안산갈대습지공원’과 ‘안산의 설경’을 무대로 아름다운 안산의 풍경을 그려냈다. 박 화백이 이번에 내놓는 그림은 안산갈대습지공원의 겨울은 삭막하고 건조해 다양한 색채감을 발견하기 어렵지만 겨울이 지나 봄소식이 전해오면 무채색에서 연초록빛의 생명이 잉태되는 모습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으며 안산시의 회색도시에서 생동감 넘치는 화려..
2020.10.29 -
[안산신문]박국현 한국화가, 개인전 앞두고 다양한 작품 준비중
<박국현 한국화가> 박국현 한국화가, 개인전 앞두고 다양한 작품 준비중 안산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박국현(60) 한국화가가 오는 5월, 개인전을 앞두고 작품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박국현 작가는 영남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산을 비롯해 서울, 부산, 북경, 상하이 등 ..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