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2)
-
[안산신문]“안산 한양대병원 타당성 조사 들어간다”
“안산 한양대병원 타당성 조사 들어간다” 내년 7월말까지 결과 도출 예정, 양기관 상호이익 부합 ‘분석’ 인근 상급종합병원 3곳 불과, 경기서남부권 의료수요 충족 부족 이 시장 “성장 동력 발굴하고 시 가치 높이는 데 총력 다할 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1일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간부회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현장회의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 간부공무원,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이기형 산학협력부총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한양대는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글로벌 R&D 타운 조성에 대한 성과와 추진방향을, 안산시는 ▲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안산시-한양대 협력TF 추진현황 등..
2023.12.29 -
[안산신문]데스크-한양대병원 유치 가능할까?
한양대병원 유치 가능할까? 박현석 안산시가 한양대병원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사실 한양대병원 유치는 전임 시장인 윤화섭 시장부터 본격적으로 거론됐던 사안이다. 그러나 그 이전 2009년 당시 현 안산도시개발 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화수 대표가 국회의원 시절 관내에 진정한 대학병원 수준의 3차 의료기관이 전무한 점을 들어 안산시가 수차례 종합병원을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직접 나서서 한양대 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긍정적인 대답을 이끌어 냈었다. 지금으로부터 14년전 이야기다. 당시 안산시 인구는 지금의 인구보다 많은 70만이 넘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후에 2020년 2월, 당시 윤화섭 시장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 전해철 국회의원, 김동규 시의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