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도시공사 공공주택공급사업 현물출자 ‘난관’ 신길동 63블록 현물출자 요구에 해당 상임위 ‘반대’ 추연호 의원, “추진절차 잘못, 다른 곳 선택이 마땅” 도시공사, “현물출자 확보되지 않을 경우 사업 배제” 안산도시공사가 정부의 수도권 신규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안산 장상지구와 신길2지구 2만호의 공공주택공급 사업에 참여를 앞두고 있으나 안산시의회의 벽에 부딪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공공주택공급 사업 참여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사업참여를 위해 자본금 확보를 위한 현물출자를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도시공사는 현재 자본금이 2019년 현재 500억여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시유지로 돼있는 신길동 63블록과 고잔동 구 단원미술관 부지를 안산시로부터 현물출자를 요청했다. 신길동 63블록의 경우 5만544㎡..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