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3)
-
[안산신문]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서 41점 선보여 안산을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지현 화가의 18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에서 열리고 있다. 성신여대 미술대를 졸업한 윤지현 화가의 이번 개인전은 ‘축제’를 주제로 41점을 선보인다. 특히 윤 작가의 작품세계는 신향섭 미술평론가의 탁월한 평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향섭 미술평론가는 윤 작가의 나무그림에는 “오염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영혼이 은거하고 있다.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무의 정령들이 기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그의 나무그림과 마주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맑고 따스하며 정겹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서는 확실히 여성적인 것인 동시에 모성..
2021.11.11 -
[안산신문]최숙 화가, 아트쇼 출품
최숙 화가, 아트쇼 출품 안산에서 심리회화창작연구소와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최숙(55) 화가가 21일부터 26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서 열리는 안산국제아트쇼에 작품 3점을 출품했다. 21명이 참여한 이번 아트쇼에는 1천500여점이 선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가 풀리면서 첫 오프란이 공식 전시회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숙 화가는 “이번 전시에 3작품을 출품했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0.10.21 -
[안산신문]인터뷰-최숙 <화가>
“돌을 통해 우주의 근원을 찾습니다” 최숙 <화가> “돌을 통해 제가 살아왔던 모든 것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누군가에는 아무것도 아닌 그냥 돌이지만 감성을 넣어 그림으로 표현하다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돌이지만 말입니다.” 최근 서울 인사동에..
201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