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안산의 도시 이미지
안산의 도시 이미지 박현석 지난 1일 오후 3시경, 갑작스럽게 전화가 빗발쳤다. 신도시내 학원이 밀집돼 있는 지역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이 같은 동급의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큰일이 났다는 제보 전화다. 사건의 개요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안산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학원생인 남.녀 고등학생이 남자 화장실로 여학생을 끌고가 흉기로 찌르고 도망을 갔다는 것이다. 뒤이어 남학생은 인근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중태다. 다행스럽게도 여학생은 흉기에 찔렸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뒤이어 방송을 통해 서울 광화문 일대서 승용차가 역주행해 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안산시내 버스를 운전한 68세의 고령 운전자라고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어째든 안산시가 언급됐다. 이보다 앞서 ..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