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안산소시모, 일본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
안산소시모, 일본 오염수 해양방류 규탄 성명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냉각수 방류 즉각 철회 요구 안산소비자시민모임(대표 공정옥.이하 안산소시모)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냉각수 해양방류를 결정한 일본 정부에 「방류 결정 즉각 철회」를 요구하는 규탄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4월 13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 보관중인 오염수를 해양방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가동을 멈춘 원자력발전소에는 3월 기준 약 125만톤의 오염수가 보관되어 있으며, 매일 140톤에서 최대 180톤의 오염수가 생기고 있다는 것이다. 원자력발전소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022년에는 오염수 탱크가 가득 찰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다핵종제거설비를 통해 방사성 핵종물질을 처리하고 바닷물로 희석해 해양방류할 계획이며..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