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는 5일, 4.10 총선에서 적용할 선거제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에 대한 당론을 현행 ‘준(準)연동형’ 유지로 사실상 결정하고 범야권 위성정당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반칙이 가능하도록 불완전한 입법을 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린다. 약속드린 위성정당 지 입법을 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 결국 준위성정당을 창당하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의 이번 준연동형 선거제 선택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 선택이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며 단일인의 기호에 따라 선거제를 결정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을 폈다. 국민의힘은 미래 정치의 다양성을 위해 보수진영이나 중도파 등 다양한 세력이 참여하는 중..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