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사무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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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성(性)과 관련된 언행도 ‘범죄’
성(性)과 관련된 언행도 ‘범죄’ 박현석 최근 5급 사무관급 공무원이 ‘직위해제’ 통보를 받았다. 공로연수를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뜬금없이 직위해제를 받아서 그런지 공직자들 사이에서 말들이 무성하다. 외형적인 사유는 경찰에서 ‘폭언’ 등의 혐의로 수사통보를 받아서 안산시 입장에서는 ‘직위해제’를 불가피하게 통보했다고 하지만 숨겨진 사실은 또 다르다. 실제로 폭언 등으로는 5급 서기관 정도의 공직자가 규정상 직위해제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공직자들의 일반적인 해석이다. 공직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음주, 성관련 범죄, 그리고 뇌물수수 등이다. 그럼에도 안산시의 이번 조치는 폭언이 아니라 다른 어떤 심각한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 루트를 통해 알아본 5급 서기관의 궁극적인 ‘직위해제..
2022.12.15 -
[안산신문]안산시, 5급 사무관 18명 승진 대상자 공개
안산시, 5급 사무관 18명 승진 대상자 공개 안산시는 8일, 5급 사무관 승진을 단행했다. 18명의 5급 사무관 승진 대상자 가운데는 행정 14명, 녹지 1명, 보건 1명, 시설 2명이다. 이들은 5급 승진리더 과정의 교육이수 후 승진임용된다. 오는 6월 명예퇴직이나 공로연수를 앞두고 있는 4급 등의 자리 보강을 위해 정기승진과 보직이동 인사는 곧바로 있을 예정이다. 5급 승진 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 5급 승진 △기획예산과 김재홍 △감사관 김정아 △일자리정책과 김종덕 △신성장전략과 박종미 △복지정책과 박현정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 서영주 △문화예술과 안옥희 △체육진흥과 이강혁 △환경정책과 이선희 △회계과 이영옥 △중앙도서관 장동진 △총무과 정진권 △기획예산과 채충렬 △성실납세과 여종일 △녹지과 서병구..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