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여덟번째 ‘제5병동전’ 봄에 보다
여덟번째 ‘제5병동전’ 봄에 보다 7년만의 외출, 상록구청 ‘혜안’갤러리서 개최 2007년에 시작된 제5병동전이 7년만에 침묵을 깨고 3월13일에서 31일까지 상록구청 1층의 ‘혜안’ 갤러리에서 열린다. “봄에 보다-7년만의 외출”이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제5병동展은 르포작가, 행위예술가, 의사, 화가, 공예가, 도예가, 웹디자이너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회원들의 작품들이 100여점 선보이며 특히 2022 안산시 공동체활동지원사업인 “부루지어르신의 유니크한 인생노트”수업에서 숨은 재능을 끌어내어 주목을 받은 강영순(93) 어르신의 소품전과 제5병동회장 백경주의 7번째 우드버닝 개인전이 동시에 진행되어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드로잉부터 수묵, 유화, 수채, 공예, 도예,..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