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불우이웃돕기 배구대회 서울팀 공동우승

2017. 3. 10. 16:33안산신문

불우이웃돕기 배구대회 서울팀 공동우승

발리스타배구단이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초청 배구대회에서 서울 네오와 서울 우리하모니팀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으며 화성배구클럽과 안산의 배구를사랑하는모임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4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배구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이민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김진희 시의원, 현옥순 배구협회 부회장, 박종원 안산제일신협 이사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민근 시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배구가 주부들의 건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특히 이같은 배구대회는 더 많은 팀이 참여해 불우이웃도 돕고 건강을 유지하는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안산의 발리스타배구단을 비롯해 의왕, 서울, 화성 등 10개 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