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바다살리기운동, 대부도 방아머리 정화활동

 

 

 

바다살리기운동, 대부도 방아머리 정화활동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안산시지부(지부장 오순녀)는 18일, 회원 300여 명과 시 해양수산과 직원, 홍순목·나정숙 시의원, 안산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조익중), 대부도 방아머리에서 세계 물의 날 기념 활동으로 해양 정화활동 캠페인과 대부도 해솔길 1구간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봉사의 의미와 안전교육과 환경교육 실시로 봉사활동 타지역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안산을 배우는 계기와 아름다운 바다, 보물섬 대부도 홍보에 일조하고 회원에게 봉사, 홍보, 소통,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이민근 시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홍순목·나정숙 시의원은 대부도 해솔길 정화활동까지 적극적인 참여와 또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대부도를 깨끗한 해양환경으로 유지하기 위한 정화활동 캠페인에 함께했다.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회원 300여명은 환경선언문 선서를 통해 해양환경의식을 고취했으며 대부도 방아머리와 대부도 해솔길 1구간에서 해안쓰레기 수거활동과 해양환경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통해 자원의 보고인 바다를 깨끗하게 보존하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던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이날 행사에는 (사)환경사진작가협회 안산시지회(지회장 김호훈) 환경사진전을 함께 열어 환경의 중요성과 시민의식 함양, 해양환경 교육을 더불어 실시했다.
(사) 바다살리기 안산시지부 회원은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맑은 물, 환경선진국을 물려주기 위해 안산시 해양환경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건강한 바다는 우리에게 더 많은 보물을 보여 줄 것이며, 우리의 생명과 미래를 지켜줄 소중한 인류 존재의 마지막 희망인 바다를 지키고 보존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