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5. 10:14ㆍ안산신문
▲관내 유명 척추·관절병원인 박진영병원은 15·16일 양일간 제1회 박진영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열고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했다. 사진은 대회 축사를 하고 있는 박진영 원장.
박진영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
815팀 참여해 역대 지역대회중 가장 많은 팀 ‘기록’
박 원장, “내년 대회까지 주도적 개최 약속” 다짐
관내 유명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박진영병원이 체육회 산하 배드민턴협회와 손을 잡고 제1회 박진영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를 열었다.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815팀이 참여해 역대 관대 대회중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기록을 올렸다.
이날 박진영병원의 박진영 대표원장은 “올해를 1회로 내년 2회 대회까지 책임지고 개최를 약속”하면서 2회 부터는 본인도 배드민턴을 배워 시범경기에 참여할 것을 축사를 통해 다짐했다. 또한 박진영병원은 대회가 열리는 모든 경기장에서 병원 의료팀을 지원했다.
한편 16일 개회식 당일에는 협회 사무실에서 박진영병원과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협회와 박진영병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배드민턴협회가 진료 의뢰한 환자가 병원을 내원시 최선의 진료는 물론 신속하고 친절한 안내로 진료를 할 것을 약속했으며 협회가 진료 요청시 박진영병원은 신속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 회원과 회원가족에게도 의료지원 혜택을 주기로 협약을 맺었다.<박현석 기자>
▲박진영병원은 16일, 안산시배드민턴협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배드민턴 회원들과 가족들을 위한 진료요청시 신속한 지원을 해주기로 했다.
▲박진영병원장배 대회현장에서 선전을 벌이고 있는 선수들과 응원단들의 모습이 이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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