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한호전, 전국 최대규모 고교요리대회 성료

2017. 8. 2. 10:00안산신문

 

한호전, 전국 최대규모 고교요리대회 성료

서울국제식음료 외식조리경연대회 성공적 개최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가 전국최대규모의 고교요리대회인 2017서울국제식음료외식조리경연대회를 지난 달 22일 성공적으로 열었다.
사단법인 한국식음료 외식조리교육협회에서주최, 주관하는 2017서울국제식음료 외식조리경연대회는 올해로 7번째 대회를 맞이했다. 고교라이브경연 참가자만 400여명, 관련 참여인원까지 더해 총 1000여명의 참여자가 한호전 요리학교를 방문하였으며, 이는 전국 고교 요리대회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며 국제대회 급의 경연대회와 비슷한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도 큰 규모의 대회는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한호전 요리학교에서만 개최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조리시설 때문이다. 한호전 요리학교는 500명 이상 참가자가 동시에 경연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대회 뿐만 아니라 WACS국제요리경연대회 등 국제대회 급 경연대회의 개최지로 이어져 오고 있다.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에게 100%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요리학교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이 부여되고 있다
또한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요리학교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학생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4년연속 국내 최다 매달 수상을 하고 있으며, 올해 개최된 대회에서도 최다 매달 수상을 이어가는 쾌거를 안았다. 이는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환경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호전 요리학교 4년제호텔조리학과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한호전 조리학과는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만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학교로 각종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국내 요리전문학교 최초로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졸업한 후에는 교육부장관 명의로 일반 대학교와 똑같은 학위가 수여돼 대학원 및 학사편입도 가능하다. 또한 호텔중식조리과정을 운영중이며, 스타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가 교수로 임용되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박현석 기자>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인재양성 학교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가 전국최대규모의 고교요리대회인 2017서울국제식음료외식조리경연대회를 지난 달 22일 성공적으로 열고 학교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