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한호전 이연복 교수, 호텔조리학과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 진행

2017. 8. 31. 09:22안산신문

 

 

한호전 이연복 교수, 호텔조리학과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 진행

 

호텔조리학과, 스타셰프 불리는 이연복·정호영 세프 등 교수 임용

 

호텔관광특성화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가 29일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교수이자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 이연복 교수의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이 진행한다.

국내 최정상급 스타셰프 교수진으로 유명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국가대표 셰프로 불리는 이연복 셰프, 정호영 셰프 등 스타셰프를 교수로 임용하여 꾸준히 호텔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스타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요리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9일에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 이연복 교수가 전통 중식요리인 ‘마파두부’와 ‘난자완스’를 시연하며 호텔중식조리학과 재학생들에게 일대일 실습 지도와 수업을 진행한다고 학교측 관계자는 말했다.

호텔조리학과 1학년 허진(29) 학생은 “마파두부와 난자완스와 같이 일상적인 전통 중식요리가 되려 맛을 내기 어려운데 이번 수업을 통해 이연복 교수님의 내공이 담긴 요리 노하우를 배워 제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이연복 교수님과 정호영 교수님 등 뛰어난 실력의 교수님들의 수업을 통해 꾸준히 실력이 늘어가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 환경을 자랑하는 한호전의 대규모 조리 수업시설인 데몬홀과 중식조리 실습실에서 이뤄진다. 한호전 데몬홀은 300명 이상의 학생이 동시에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조리 수업시설이며, 한호전 중식조리 실습실은 일반적인 요리학교에서는 구비되지 못한 화덕이 갖춰져 있어 재학생들이 중식의 꽃인 불의 조절을 배울 수 있다.

이처럼 벌써 1년 넘게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의 교수로서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이연복 교수는 바쁜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한호전 재학생들과 미래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업을 지도하며 수제자를 양성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냉장고를 부탁해’의 일식 스타셰프, 정호영 셰프도 한호전 요리학교의 교수로서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전문학교에서도 학사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게 4년제 과정을 개설한 한호전은 전문학교의 중심으로서 더욱 넓은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게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7학기 과정의 조기졸업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졸업생들의 조기취업에도 유리하다.

때문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는 글로벌 명문 요리학교의 걸맞게 전국에서 가장 높은 호텔 취업률을 달성하였다. 2017년 졸업생 중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 100%가 호텔관광 외식분야로 취업을 하였고, 특히 조기 취업생은 매년 증가하여 현재 30%의 학생이 졸업 전 조기취업을 하고 있어 취업을 기반으로 하는 한호전 호텔조리과의 교육과정 전망좋은 학과로 다시 한 번 인정 받게 되었다.

이처럼 오랜 연혁에 따른 인지도와 국내 최대실습실을 자랑하는 명문학교인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에서는 국내외 약 300곳에 달하는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맺어 재학생들의 높은 취업률을 보장하고 있다. 산학협력을 맺은 기업들은 한호전 호텔조리과 과정 학생들을 우선채용하거나 가선점이 부여되고 있다.

한호전은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매년 본교에서 개최하고 있다. 특1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한호전 조리학과 학생들만 이 취업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어 취업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이 박람회에서 조기 취업이 확정되는 학생들만 전체학생의 30%에 달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 요리전문학교 학생들은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실무실습 위주의 교육환경으로 단련된 학생들의 실력을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한호전 4년제호텔조리학과 국내 최대의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답게 커리큘럼의 70~80%를 실습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끌어올렸다.

한호전 조리학과는 기존에 운영하던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과 함께 대학교에서만 운영되던 4년제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사학위 과정을 최초로 도입한 학교로 각종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또한 국내 요리전문학교 최초로 ‘학점은행제’를 운영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졸업한 후에는 교육부장관 명의로 일반 대학교와 똑같은 학위가 수여돼 대학원 및 학사편입도 가능하다.

현재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호텔조리과는 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이 진행 중이다. 신입생 입학시 전공관련 자격증 취득자 경우 전공우수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호텔조리과 과정 신입생이 조리기능사를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할 경우 한학기 전액 면제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하고 있고, 뿐만 아니라 매년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학생들에게 원활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호전 2년제호텔조리학과 과정을 비롯해 4년제호텔조리학과, 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 호텔제과제빵과정, 호텔관광경영과정, 호텔카지노 딜러과정, 국제항공서비스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 존재하며 자세한 사항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한호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박현석 기자>

▲일대일 중식조리 수업을 29일 열 예정인 이연복 교수는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요리 방송에 출연한 스타셰프로 ‘마파두부’와 ‘난자완스’를 시연, 학생들과의 일대일 실습지도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