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타임스]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특강, 호응도 ’짱’

2017. 9. 13. 09:31안산신문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특강, 호응도 ’짱’

 

유명 제빵사 졸업생, 풍부한 요리법 알려줘

 

제과제빵학교로 유명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사장 육광심·이하 한호전)에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학생들을 위해 13학번 퐁듀크라상 팀장 양지훈 졸업생의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졸업생의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졸업생 특강에서는 인천지역에 바른 먹거리를 실천하는 퐁듀크라상에 취직하여 생상 및 제품 개발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한호전 제과제빵학과 과정 양지훈(13학번) 졸업생이 자신만의 취업 및 업무 노하우를 전 수했다. 또한 재학생들을 위해 최근 트렌디한 오징어 먹물을 이용한 브라우니, 크림빵 등을 시연하여 많은 학생들 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번 졸업생 특강을 시작으로 프랑스전통베이커리의 달인 ‘시릴고댕’ 블랑제 특강을 포함하여 2017학년도 2학기에는, 베이크21 부팀장 강복음 메리어트호텔 박소영 파티쉐, 라베이크 정지현 대표, 인천 하얏트호텔 윤원진 블랑제 등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 졸업생들의 특별한 특강이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게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학생들은 다른 교육기관의 학생들과 차별화된 교육 진행을 통해 급격히 변화하는 디저트, 브런치 산업에 맞는 예비 파티쉐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한호전 학생들은 제과제빵자격증(호텔디저트실무, 케익디자이너, 초콜릿마스터) 또한 학기 중에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자연스럽게 주어지며 방학 중에는 산학실습도 연계하여 그 동안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력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어 제과제빵취업의 도움이 된다. 또한 재학생들은 다양한 베이커리 제과제빵 관련 참가를 권장하고 있으며 대회 관련 교육까지 학교에서 받아 많은 수상까지 이루어져 재학생들의 스펙을 높여 졸업 후 제 과제빵취업에 있어 용이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외도 바리스타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 과정 바리스타자격증 까지 취득 할 수 있어 호텔리어로서의 꿈에 한발 먼저 다가갈 수 있다.

한편 한호전 제과제빵과 과정 신입생 선발 방식은 작년도 까지 선발 방식을 보완하여 ‘입학사정관제도’를 도입하 여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도란 대학 등 교육기관에서 입학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인 ‘입학사정관’을 임명하여 내신과 수능 등 계량화된 평가기준을 배제시키고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가능성 등을 판단하여 선발 하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한호전에는호텔제과제빵과과정을비롯해서호텔소믈리에&바리스타과정,호텔조리학과과 정,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카지노딜러과정,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등이개설되어있다.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입학을희망하는학생은유웨이어플라이혹은제과제빵전문학교 한호전홈페이지(http://kht.or.kr)에서 원서 지원이 가능하다.<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