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한국당, 4개 당협위원장 잔류 ‘성공’
2018. 12. 20. 08:58ㆍ안산신문
한국당, 4개 당협위원장 잔류 ‘성공’
자유한국당 안산지역 당협위원장 9명 모두가 ‘생존’했다. 자유한국당이 15일, 현역 국회의원 21명을 포함한 인적쇄신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안산지역 4개 당협위원장은 모두 잔류에 성공했다.
자유한국당 안산지역은 4개 당협위원회로 상록갑에 이화수, 상록을 홍장표, 단원갑 김명연, 단원을 박순자 의원이 당무감사를 거쳐 잔류가 확정됐다. 당협위원장 최종 확정은 중앙당의 재신임 절차를 거친 후 이뤄질 계획이다.
반면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전국 79곳에 대해서는 20일까지 조직위원장을 공모한 후 당협위원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조직위원장은 새 당협위원장 선출 전까지 조직을 이끌게 된다.
한편 임이자 의원은 비례대표로 당무감사를 받지 않고 국정활동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 의원은 당분간 지역 현안을 비롯해 노동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중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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