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청소용역업체 직원, 안전사고 사망
2020. 6. 17. 16:29ㆍ안산신문
청소용역업체 직원, 안전사고 사망
청소용역업체 직원이 작업 중 안전사고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3일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께 단원구 안산재활용선별센터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A(56)씨가 쓰레기 수거 차량 내 쓰레기를 압착하는 회전판에 손 등 신체 일부가 끼어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차량 내 남은 쓰레기를 빼려고 손을 넣었다가 갑자기 회전판이 작동되면서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역업체 측과 동료 직원 등을 상대로 당시 운전기사를 포함해 3인 1조로 작업이 이뤄졌는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박현석 기자>
'안산신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산신문]“신길온천 개발하라” (0) | 2020.06.17 |
---|---|
[안산신문]안산시 19번째 코로나 확진자 발생 (0) | 2020.06.17 |
[안산신문]사설-위험한 사업추진 행태 (0) | 2020.06.17 |
[안산신문]데스크-한도병원의 회생신청을 보며 (0) | 2020.06.17 |
[안산신문]와이드-박종진<안산도시공사 경영전략본부장> (0) | 202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