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민병종 단원노인회장, 재선 성공

2021. 9. 15. 14:39안산신문

민병종 단원노인회장, 재선 성공

“편안한 경로당 쉼터 되도록 4년간 열심히 하겠다”

(사)대한노인회 안산시단원구지회장 선거에서 민병종 현 지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는 민병종 지회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됐다.
총 4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남수 후보가 총 135표 중 25표(18.5%), 기호 2번 민병종 후보가 96표(71.1%) 기호 3번 천윤호 후보가 10표(7.4%), 기호 4번 강근웅 후보가 4표(2.9%)를 얻어 민병종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당선이 확정됐다.
민병종 지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경로당 회장들과 회원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로당이 화합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4년간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