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2022. 6. 9. 11:08ㆍ안산신문
무투표 당선, 마선거구 박은경.김재국 ‘행운’
당선자중 유일한 4선 기록 박은경, 정치재기 이룬 김재국 ‘이목집중’
마선거구(선부3동, 와동)에 출마한 박은경 시의회 의장과 김재국 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안산시에서 유일하게 무투표로 당선돼 주목받고 있다.
당초 박은경 의장은 도의원 출마가 예상됐으나 이기환 시의원이 지역구를 옮겨 바선거구(원곡동,백운동,신길동,선부1동,선부2동) 도의원으로 출마하고 강태형 현 도의원이 지역구를 꿰차면서 박 의장은 현역 마지노선으로 일컬는 3선을 뛰어넘어 4선 무투표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국 당선자도 5년 만에 다시 시의원 뱃지를 달았다.
김 당선자는 2016년 4.13 총선 사전투표 날 유권자를 차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간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항소심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바 있어 이번 당선으로 정치재기를 하게 됐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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