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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신안산선 한양대역 추가 출입구 설치비 198억원 ‘논의중’
신안산선 한양대역 추가 출입구 설치비 198억원 ‘논의중’ 안산시, 한양대 요청으로 긍정적 검토와 함께 동의안 시의회 상정 푸르지오 6.7.9차 아파트방향 추가 출입구 설치 민원도 지속 제기 추가출입구 설치에 따른 정비.보수.관리비 부담 주체도 논의 필요 한양대가 학생 등의 등.하교 편의를 위해 신안산선 한양대역 추가 출입구를 요청하면서 안산시가 추진, 안산시의회의 동의를 구하기 위해 상임위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현재 안산 호수공원 출입구 1곳과 특별피난계단 1곳으로 계획돼 있다. 안산시와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상록구 사동 1271의 21 일원에 공사비 166억원, 부지비 32억원 등 총 198억원을 투입해 당초 한양대역 특별피난계단 구간에 건물형 출입구 1곳 신설을 추진한다..
2022.08.25 -
[안산신문]사설-한대앞역 추가 출입구 설치 ‘문제’
한대앞역 추가 출입구 설치 ‘문제’ 2025년 신안산선 개통을 앞두고 한양대가 한양대역 추가출입구 설치를 요청했다. 현재 신안산선 한양대역은 사동 1271-21 일원에서 공사비 160억원, 부지비 32억원을 포함해 198억이라는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양대의 이같은 요청을 안산시가 받아 들이고 이를 안산시의회가 동의한다면 지상 3층규모의 건물형 출입구 1동이 신설하게 된다. 이를 위해 수직구도 당초 직경 13m에서 18m로 늘어나고 연결통로가 신설되게 된다. 그러나 확정이 지연되면 추가출입구 설치 미결정으로 추가출입구 지점인 특별피난계단 수직구 공사가 지연돼 기한내 공사완료가 어렵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올 9월까지 협약체결을 요구한 상황이다. 수직구 발파작업 이후 전철역 구조물 공사 시행이 ..
2022.08.25 -
[안산신문]데스크-무서운 ‘직장 내 괴롭힘’
무서운 ‘직장 내 괴롭힘’ 박현석 몇 년 전 부터 직장 내 괴롭힘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2019년 근로기준법에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항이 생겼다. 이를 위반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의 정의는 사용자 또는 근로자는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다. 올해로 3년을 맞이한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시행에 맞춰 고용노동부는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접수된 직장내 괴롭힘 신고 사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7월16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총 1만8천9..
2022.08.25 -
[안산신문]갑자기 쏟아 부은 열대성 호우로 안산시 ‘비상’
갑자기 쏟아 부은 열대성 호우로 안산시 ‘비상’ 9일 오전 7시 현재 평균강수량 220.4mm로 곳곳 피해 이어져 건물침수 40건. 도로침수 82건.도로파손 9건.토사유출 12건 대부도 황금로 서래가든앞 도로침수. 선부 롯데마트 앞 수목전도 안산시, 8일 오전 11시부터 시민안전과 등 941명 비상근무중 안산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지난 8일 12시50붙 부터 안산시에 무려 220mm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물난리가 났다. 특히 안산시청에서 측정한 강수량은 264mm 까지 쏟아져 공직자들을 비롯한 주요 부서와 자율방재단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9일 오전 7시 현재 안산시에는 대부도 황금로 700 서래가든 앞과 원곡지하차도 등 82건의 도로침수가 났으며 선부동 롯데마트앞 수목전도와 팔곡일동 반월2교 ..
2022.08.11 -
[안산신문]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10일 오전 11시 안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 예정 민주노총 공공연대 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 안산시체육회 지회는 5일, 기자회견문을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내고 수십년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안산 시민들의 건강권과 체육진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생활체육지도자임을 밝히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메카도시 성장을 위한 길에 긍지와 보람으로 일하고 있으나 이와는 별도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는 10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10년을 일한 직원이나, 1년을 일한 직원이나 그 처우는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껏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었고,..
2022.08.11 -
[안산신문]사설-폭우로 본 안산시 대응상황
폭우로 본 안산시 대응상황 8일 12시 50분, 안산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면서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로인한 안산시의 피해는 9일 오전 7시 현재 건물침수 40건, 도로침수 82건, 도로파손 9건, 토사유출 12건이 발생했다. 안산은 그나마 다행인셈이다. 서울 같은 경우 강남을 비롯해 주로 저지대에서 아예 차량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도로가 유실되거나 침수돼 퇴근도 못하는 회사원들까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만큼 이번 폭우는 짧은 시간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안산은 안산시청에서 측정한 강수량이 264mm, 장상동 250mm, 대부남동 246.7mm 등 짧은 시간에 쏟아 부은 비의 양이 가히 메머드급이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재난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대응책은 보도자..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