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감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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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시 감사관, 양근서 전 사장 허위사실 유포 엄정 대응 13일, 입장문 발표하고 수당 부당수령 등 비위사실 공개 양근서 전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윤 시장 등을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가운데 안산시가 13일, 양 전 사장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조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 대처할 것을 밝혔다. 안산시 감사관실은 양 전 사장이 안산시의 특정감사가 지난해 9월, 실시된 이후 안산시의 적법한 감사를 부당한 감사라며 언론에 자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배포하거나 감사원 진정, 검찰 고소 등을 통해 적법한 감사를 부정해 왔다는 것이다. 안산시는 또한 양 전 사장이 재량권을 남용해 직원 900여명의 근무평정 순위를 뒤바꾸고 근거 없이 관리업무수당 수백만 원을 부당 수령하는가 하면, 안산시장에게 보고되는..
2021.01.13 -
[안산신문]안산도시공사, “안산시 갑질 감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안산도시공사, “안산시 갑질 감사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6일, 감사원에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이유로 진정서 제출 규정 없는 플리바게닝 감사제도 운영 허위공문서 작성 주장 안산시, 즉각 설명자료 내고 감사 방해 행위 엄중 대처 공언 안산도시공사가 ‘안산시의 갑질 감사’를 이유로 감사원에 진정하는 등 안산시와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안산도시공사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산시가 규정에도 없는 ‘플리 바게닝(Plea Bargaining)’ 감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실제 감사활동에 적용하는 등 위법적이고 부당한 감사를 했다며 감사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산도시공사는 안산시가 안산도시공사노동조합의 감사요청이 있었다는 이유로 감사단을 공사에 상주시켜 지난달 7일부터 2..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