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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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전임 시장 시절인 2021년 12월 안산시는 안산의 미래를 선도할 새내기 공무원 직무 기본교육과 직급.직렬별 힐링캠프 운영 및 유관단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대부동동 144번지 일원의 사유지를 매입했다. 이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안산시는 2020년 5월 활용계획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회, 지방재정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제2회 추경에 취득예산을 반영하고, 매매계약 체결 후 12월 17일 소유권을 이전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2022년 2월, “안산시 컨테이너 포함한 건축물 등 수십억에 매입 논란”기사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연수원 매입과 관련된 기사들이 보도됐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취득 ..
2023.09.21 -
[안산신문]데스크-안산문화재단 문제 바로알기
안산문화재단 문제 바로알기 박현석 안산문화재단이 최근 제5차 공공기관 채용실태 전수조사 결과에서 행정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채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담당 직원 2명이 중징계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이미 대표이사는 임기가 만료돼 그만 둔 상황이지만 아직 임기가 남아 있는 본부장 채용시 발생했던 사안이 이번 전수조사에 지적을 받았다. 해당 직원들은 업무를 보는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사안에 대해 중징계를 받아야 하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어 재심 요청을 한 상태다. 이들은 당시 본부장과 대표이사를 심사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1명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2배수 형식으로 2명을 올렸으며 늘 그래왔기 때문에 채용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 전수조사에서 해당 직원 ..
2023.01.19 -
[안산신문]데스크-윤 시장의 고발 ‘비하인드’
윤 시장의 고발 ‘비하인드’ 박현석<편집국장> 윤화섭 민선 7기 시장이 출범한지 2개월 만에 고발을 당했다. 고발자는 관내 사회활동에 열심인 A씨다. A씨는 지난 3일, 단원경찰서에 윤 시장을 비롯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윤 시장을 위해 선거운동을 벌인 B씨를 고발했다. 이번 윤 시장..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