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9)
-
[안산신문]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시장 인선 문제 있다” 성명서 발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시장 인선 문제 있다” 성명서 발표 안산그리너스FC 금품수수 의혹과 시공무원 형사고발 무리 ‘지적’ 이민근 시장의 즉각 사과 요구와 행정조사 및 조사특별위 검토중 안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대표 박은경) 1일,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 등이 청탁 관련 금품수수 의혹 건과 대부도 연수원 부지매입 관련 안산시의 시 공무원 고발 건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안산그리너스FC 대표이사와 전력강화팀장이 선수입단 청탁 관련 금품수수에 연루되면서 그리너스FC사무국이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지만 지난해 7월 현 대표이사를 “프로축구 실무에 밝아 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임명한 이민근 시장의 인선에 문제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안산시의..
2023.08.10 -
[안산신문]데스크-시의원 당선자의 전과이력
시의원 당선자의 전과이력 박현석 이번 9대 안산시의원에 당선된 20명의 시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전과이력이 아직도 시민들사이에서 사그라 들지 않고 있다. 당선된 그들의 이유가 어떻든 간에 공인으로서 활동하려면 아무런 설명이나 소명없이 시의원을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그냥 당선됐으니 시간이 지나면 시민들의 궁금증도 사라질 것이라는 다소 소극적인 대응은 자칫 시의원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이 나돌았던 ‘강도상해’ 이력의 시의원 당선자는 지역 언론 등을 통해 충분한 소명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시민의 일꾼으로서 시의회에 입성하고 나서도 다시 한번 공개적인 소명과 사과가 필요할 듯 싶다. 다소 본인의 입장에서는 안좋은 이력을 들춰내는 것이 부담될 수 있겠지만 시민이 선택해 ..
2022.06.16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당선무효형 해당 벌금 150만원 선고
사진설명 윤화섭 시장은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1심 선고후 안산지원을 나오고 있는 윤화섭 시장. 윤화섭 시장, 당선무효형 해당 벌금 150만원 선고 국민의힘 소속 안산시의원 성명서 내고 자진사퇴 촉구 “시장직 상실 해당 벌금형 받은 윤 시장 도덕성 결여” 윤화섭 안산시장이 24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받았다. 수원지검 안산지원 형사4단독 조형우 부장판사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화섭 시장에게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윤 시장은 최종심에서 이 형이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돼 시장직을 상실하게 된다. 윤 시장은 6.1..
2021.07.01 -
[안산신문]사설-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150만원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 150만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4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으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50만원을 선고 받았다. 1심 선고지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다소 무거운 벌금형이다. 곧바로 25일, 국민의힘 소속 안산시의원들은 성명서를 내고 “윤화섭 시장은 시민에게 사죄하고 시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안산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도자의 생명은 도덕성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도자가 도덕성을 잃으면 지도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공무원들은 그런 지도자를 따르지 않는다고 단정했다. 물론 아직 윤 시장은 안산시장이다, 아직 2심 고법 항소가 남아 있고 나아가 3심 대법 상고가 남아 있다. 그러나 안산시의원들은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만원을..
2021.07.01 -
[안산신문]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시민연대, 인권위의 정의원 성희롱 인정 ‘환영’ 기자회견 열어 자진사퇴 촉구와 진정성 있는 공개사과 요구 국가인권위원회가 정종길 시의원의 국악단원 성희롱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 지역 시민단체들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1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와 안산시민사회연대, 안산민중공동행동 등은 14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위가 정종길 시의원에게 피해자에 대한 보상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에 대해서도 피해자 보호조치가 미흡했다며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는 권고를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연아 진보당 안산시위원장은 안산시의회 윤리규정 규칙 개정과 시의원직 자진 사퇴를 주장했으며 박창우 안산시립예술단지회장은 “공직자로서 시의원으로서 윤리의식이 있다면 책임을 지고..
2021.06.16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윤화섭 시장,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시의회 통합당 의원, 윤시장 재판앞두고 기자회견서 촉구 안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자금법 혐의로 재판받는 윤화섭 시장은 안산 시민들게 공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 대회의..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