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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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후쿠시마 오염수가 대부도 앞바다까지(?)
후쿠시마 오염수가 대부도 앞바다까지(?) 박현석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이하 오염수)가 8월 24일 방류를 시작했다. 이미 예견된 반대를 위한 후폭풍이 정치적으로 휘몰아 치고 있다. 사실 오염수 방류는 수년전부터 일본정부가 예고했던 사안이다. 우리 정부는 그래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조사결과 이전에 일본을 방문해 나름대로 확인했으며 현재도 우리나라 전문가들의 집단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달 27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상황 점검 차 전문가 3명을 일본으로 파견 보냈다. KINS은 앞으로 2주에 한 번씩 전문가를 일본에 보낼 방침이다. 필요 시 해양 전문가도 투입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민의 불안을 불식 시키기 위해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 물론 후쿠시마 오염수는 절대적으로 ..
2023.09.06 -
[안산신문]데스크-공보관과 대변인
공보관과 대변인 박현석 안산시가 이번 임시회에 ‘안산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올렸다. 주요내용은 해당 국의 재편과 보좌기관 명칭 변경, 과 신설, 과 명칭변경, 업무이관 등이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행정안전국 세월호참사수습지원단이 부시장 직속으로 재편됐으며 기획경제실 공정조세과와 성실납세과가 행정안전국 소속으로 이동한다는 것. 또한 공보관이 대변인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복지국 아동권리과가 양 구청별 생활안전과로, 안전사회지원과 시민안전과로, 양 구청 건설행정과는 도로교통과로 변경되며 민방위 업무는 안전사회지원과에서 자치행정과로 업무가 이관되는 것이 개정조례안의 골자다. 안산시가 이번 개정조례안을 제안한 이유는 내년 조직개편으로 안전기능 집약 및 생활밀접 업무 통합 추진 등 생활밀착형..
20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