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15)
-
[안산신문]데스크-네거티브 선거운동
네거티브 선거운동 박현석 4.10 총선이 다가오자 후보들의 네거티브 선거 조짐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안산 후보들 중 가장 많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후보는 양문석 후보다. 양 후보는 최근 중앙 언론을 통해 지난 2020년 11월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31억2000만원에 매입했다. 5개월 뒤 이를 담보로 당시 대학생이고 소득이 없던 딸 명의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11억원 가량을 받았다. 사업자대출이 사업자에 대한 자금공급이라는 취지로, 담보물만 검증되면 가계대출보다 원활하게 대출이 나온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이 중 6억원 가량이 해당 아파트 매입 과정에서 받았던 대부업체 대출을 갚는 데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위법 행위인 ‘용도 외 유용’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 내부..
2024.04.04 -
[안산신문]4.10 총선, 안산 본선구도 ‘확정’
4.10 총선, 안산 본선구도 ‘확정’ 안산갑, 양문석 장성민 김도현 안산을, 김현 서정현 이경자 홍장표 안산병, 박해철 김명연 이혜숙 정세경 8선거구, 도의원 김진희 후보 확정 지난주를 끝으로 4.10 총선 안산 대결구도가 확정됐다. 안산갑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양문석(57) 후보, 국민의힘 장성민(60) 후보, 진보당 김도현(34) 구도로 짜여 졌으며 최근 장성민과 양문석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안산을은 더불어민주당 김현(58), 국민의힘 서정현(39), 진보당 이경자(58), 무소속 홍장표(64) 등 4자 구도가 형성됐다. 홍 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이번 총선에 나선다. 안산병은 더불어민주당 박해철(58), 국민의힘 김명연(60),..
2024.03.20 -
[안산신문]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장성민 서정현 김명연 ‘후보 확정’ 서정현 예비후보 결선투표서 양진영 예비후보 누르고 본선 진출 서 후보 “안산에도 걷잡을 수 없는 바람이 휘몰아 쳐야 한다” 다짐 이번주 내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고영인 김현 후보 경선후 확정예정 안산을 국민의힘 결선투표에서 서정현(39) 예비후보가 양진영(59)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공식적으로 서정현 예비후보의 본선 진출을 발표했다. 양 후보간 격차는 50.26%대 49.74%다. 이로써 국민의힘 안산 갑을병 후보는 장성민과 서정현, 김명연 후보가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안산을.병 김철민. 고영인. 김현 통합경선과 안산갑 전해철.양문석과 후보가 이번주내로 마무리 되면 양당간 본격적인 후보 선거..
2024.03.13 -
[안산신문]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총력전’
총선 앞둔 후보 경선으로 국힘과 민주당 지역구 ‘총력전’ 장성민.김명연.박해철 후보만 양당서 공식적으로 확정된 상황 일부 후보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 무소속 불사 ‘불씨’ 4.10 총선을 앞두고 안산시 선거구가 3곳으로 줄어들면서 확정된 본선 후보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 우선 단수 공천으로 지역 예비후보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안산갑의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상록수역앞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지역구 시의원들의 지원과 박선호 전 시의장, 문인수 전 시의원 등이 장선민 단수공천 후보를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석훈, 김정택 지역 예비후보는 국힘의 이번 단수공천 결정에 반발해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상태며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바 있다. 그..
2024.03.07 -
[안산신문]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예비후보 등록 ‘봇물’
내년 총선레이스 스타트, 예비후보 등록 ‘봇물’ 19일 현재까지 등록한 13명 예비후보중 국민의힘 소속 9명 단원을 김현 전 의원만이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 32살 박용일 후보와 전 시장 예비후보 출신 3명도 ‘눈에 띄어’ 내년 국회선거를 앞둔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이 지난 12일부터 시작되면서 안산에서도 벌써부터 많은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난 5일 국회에 제출한 획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의 선거구가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의 경우 아직 국회의 최종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지만 4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예비후보들은 4개 선거구별로 등록러시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우선 ..
2023.12.21 -
[안산신문]사설-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정가 내년 총선은 4월10일 이다. 이제 9개월도 채 남지 않았다. 안산은 4개 지역구로 4명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 있었지만 김남국 의원이 ‘코인사태’로 탈당하면서 현재는 무소속으로 국회의원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시민들은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재명 현 민주당 당대표의 최측근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다시 민주당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김 의원 본인도 때가 되면 다시 민주당에 복귀한다고 본인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언했다. 여기에 또 변수가 발생할 듯 하다. 일각에서는 4개의 지역구가 변동없이 내년 총선을 치를 것이라는 말들이 있지만 워낙 부침이 심한 선거구 획정이라 어떻게 될지 모를 정도다. 만약에 선거구가 현재 4곳에서 3곳으..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