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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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데스크-불공정
불공정 박현석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재공모를 통해 서영삼(56) 김철민 전 보좌관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서 대표이사는 도시공사 첫 공모에서 두 명의 후보에 포함됐으나 자격미비로 최종 임명권자인 윤 시장이 임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재공모를 통해 자격미비로 첫공모에 탈락한 두 명의 후보 가운데 포함된 서 대표가 결국 임명권자가 선택했다. 재공모를 통해 다시 지원한 전 보좌관은 일사천리(一瀉千里)로 윤시장에게 대표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당시 전 보좌관과 함께 후보에 올랐던 또 다른 후보자는 결국 첫공모 때 후보에 올랐던 박현규 전 참안산사람들 대표처럼 들러리만 서고 만 셈이다. 취임한 새로운 도시공사 대표이사는 과거 김철민 국회의원이 안산시장 시절, 안산도시공사 본부장으로 재직한 경력..
2021.05.26 -
[안산신문]“안산그리너스FC 선수선발 논란, 윤 시장 사과 촉구한다”
“안산그리너스FC 선수선발 논란, 윤 시장 사과 촉구한다” 4일, 국민의힘 시의원 기자회견 열고 청탁과 불공정 지적 기회와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필요한 스포츠계 현실 개탄 철저한 진상조사와 당적 관계없이 시의회 차원 진상조사 요구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4일, 청탁과 불공정으로 얼룩진 프로축구단 그리너스FC 선수선발과 관련해 윤화섭 시장의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광주 시의원을 비롯해 6명의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이날 안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사임한 김복식 그리너스FC 프로축구단장의 개인적 행위가 아니며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경찰조사에 따른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책과 구단주로서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민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안산시민..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