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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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체육회 산하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요구’ 10일 오전 11시 안산시청앞에서 기자회견 예정 민주노총 공공연대 노동조합 경기본부 경기생활체육지부 안산시체육회 지회는 5일, 기자회견문을 먼저 보도자료를 통해 내고 수십년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던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안산 시민들의 건강권과 체육진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쓰는 생활체육지도자임을 밝히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메카도시 성장을 위한 길에 긍지와 보람으로 일하고 있으나 이와는 별도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처우는 10년 전과 별반 다르지 않다. 10년을 일한 직원이나, 1년을 일한 직원이나 그 처우는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금껏 우리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면 가만히 있었고,..
2022.08.11 -
[안산신문]데스크-노조도 변화해야 한다
노조도 변화해야 한다 박현석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한 국회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고 말했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해 소위 귀족노조를 지칭한 이 의원은 노동의 유연성을 이야기 했다. 노조입장에서는 펄쩍 뛸 일이다. 그렇지만 이 국회의원은 기업인들 입장을 말하면서 노동유연성을 언급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임금 유연성이다. 기업을 경영하다 사정이 좋지 않으면 월급을 더 줄일 수 있어야 한다는 부연설명도 했다.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사이가 임금격차가 너무 커다는 것도 이러한 상황 때문이라는 것이다. 안산의 어르신중 평생동안 노.사.정을 위한 분야에서 일을 하신 원로가 계시다. 이 분은 국회의원이 이같은 말을 했다는 것에 대해 큰 충격을 받았다.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노동조합..
2021.07.21 -
[안산신문]도시공사 노조, 양근서 전 사장 ‘고소’
도시공사 노조, 양근서 전 사장 ‘고소’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위반과 명예훼손 안산도시공사(이하 공사)의 노동조합이 양근서 전 사장을 상대로 경찰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각각 고소장을 접수했다. 도시공사 노동조합에 따르면 공사의 노동조합측은 양 전 사장에 대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 관한법률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를 물어 단원경찰서에 지난 18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또 공사의 노동조합은 다음날인 지난 19일 양 전 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로 엄중한 조사 및 처벌을 요구하는 내용의 고소장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 접수했다. 박세영 노조위원장은 “정당하고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내부 문서를 직무정지 상태에 있었던 양근서 전 사장이 열람...
2021.01.27 -
[안산신문]반도체 종사 노동자 건강권 확보위한 네트워크 발족
반도체 종사 노동자 건강권 확보위한 네트워크 발족 27일, 안산시청앞서 19개 노동단체 참여해 기자회견 서울반도체 및 전기전자업종 노동자 건강권 확보를 위한 안산·시흥지역 네트워크는 27일, 안산시청 정문앞에서 ‘건강권 네트워크’ 발족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기금속지역지회와 ..
201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