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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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 경기도형 지방산단 추진
안산시, 단원구 일원 61만㎡ 경기도형 지방산단 추진 경기도와 포천시.GH와 도시첨단산단 조성 업무협약 체결 윤 시장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상생 발전 기여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30일 경기도, 포천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심창보 포천 부시장, 장기진 GH 경제진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 2차 조성사업을 함께 추진, 경기 남북부간 지역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상생발전에 적극 노력한다. 경기도형 지역균형개발 산업단지는 개발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산단(수익산단) 개발이익을 상대적으..
2021.12.02 -
[안산신문]사설-상록구에 대한 관심과 박탈감
상록구에 대한 관심과 박탈감 안산시는 인근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근로자들을 위한 공업계획도시로 지난 1986년 탄생했다. 안산시는 단원구를 중심으로 도심이 형성됐으며 90년대 초 폭발적인 인구증가로 한때 인구 80만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한 젊은 미래형 도시로 불리었다. 그러나 2011년 안산시 인구가 76만 2천여명을 정점으로 더 이상 인구증가를 볼 수 없다. 윤시장 이후 몇백명을 오르락 내리락 하긴 했으나 여전히 인구증가는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1년 9월 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65만4천400여명이다. 그중에 상록구에 주소를 둔 인구는 35만1천800여명이다. 상대적으로 주거지역이 고루 분포된 상록구 지역에 더 많은 시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상록구민들을 위한 시민문..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