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연수원부지매입의혹(2)
-
[안산신문]“뚜렷한 활용목적 없는 대부도 다목적연수원 매입 이유는?”
“뚜렷한 활용목적 없는 대부도 다목적연수원 매입 이유는?” 이대구 시의원, 시정 질문 통해 대부도 연수원 매입 문제제기 건물과 부지 불법 증축, 불법 연못 조성 등 16건 누더기 불법 해당 부지 소유자에 특혜 주기 위한 매매계약이 아닌가 ‘의문’ 시 “취득 당시 관련 문서상 불법사항에 대한 기록 없었다” 지난 2020년 공유재산 취득으로 매입한 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경위에 대해 이대구 시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안산시에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 이대구 의원은 14일, 임시회 폐회에 앞서 시정 질문을 통해 대부도연수원 부지의 경우 자산적 가치가 부족하고 뚜렷한 활용계획이 없었음에도 회계과에서 우선 매입을 검토한 후, 사업부서에 활용 계획에 대해 수요조사를 진행한 건으로 통상절차에 비추어 볼 때 매우 ..
2023.09.21 -
[안산신문]사설-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대부도 연수원 부지 매입 전임 시장 시절인 2021년 12월 안산시는 안산의 미래를 선도할 새내기 공무원 직무 기본교육과 직급.직렬별 힐링캠프 운영 및 유관단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수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대부동동 144번지 일원의 사유지를 매입했다. 이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안산시는 2020년 5월 활용계획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공유재산심의회, 지방재정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제2회 추경에 취득예산을 반영하고, 매매계약 체결 후 12월 17일 소유권을 이전했다. 그러나 언론에서는 2022년 2월, “안산시 컨테이너 포함한 건축물 등 수십억에 매입 논란”기사를 시작으로 여러차례 연수원 매입과 관련된 기사들이 보도됐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취득 ..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