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제시미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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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국회의원들까지 나섰지만 “글쎄요!”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국회의원들까지 나섰지만 “글쎄요!” 지난달 27일, 지역 국회의원 3명이 공동으로 학술토론회 개최 열기 가득 기효성 대표 “개발이익 확보가능과 계획된 공공시설 타당한지”용역 분석 정상훈 교수 “대기업 유치와 시민들 여가와 휴식공간 활용 반드시 필요” 박해철 의원 “초지역세권 개발, 안산의 새로운 성장동력 계기로 조성해야” 토론은 있었지만 해답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국회의원인 김현.박해철.양문석 의원 주최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타당성 연구용역의 문제점과 과제’ 학술토론회가 지난달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안산시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진행된 출자타당성 연구용역보고서의 주요 내용과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초지역세권 개..
2024.10.08 -
[안산신문]사설-초지역세권 개발사업 학술토론회 ‘아쉬움’
초지역세권 개발사업 학술토론회 ‘아쉬움’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 최근 안산의 이슈다.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월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12조 7000억원이 투자되는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대규모 추진사업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 10년 비전 선포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가운데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인천발 KTX.신안산선 등 도시철도 교통망을 중심으로 광역환승역세권으로 조성해 안산을 대표하는 대규모 랜드마크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실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은 박주원 전 시장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이지만 시장이 비뀔때마다 사업을 추진할 의지는 없어 보인 채 용역이 새로 세워지고 갖가지 이름을 갖다 부쳐 초지역세권 사업이 표류됐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지연되고 있는지 알만한 사람은 ..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