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표회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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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뜬금없는 ‘유착의혹’ 현수막
뜬금없는 ‘유착의혹’ 현수막 지난 16일, 일부 입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간의 법정소송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가운데 난데없는 ‘지역 국회의원과 현 동대표 회장간의 유착의혹’ 현수막이 걸려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서는 즉각 아파트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현수막게재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다시 다음날 현수막이 아파트 주변에 게재돼 논란이 야기됐다. 20일 현재 해당 현수막은 철거됐다.
2020.10.21 -
[안산신문]사설-함부로 내뱉는 ‘유착의혹’
함부로 내뱉는 ‘유착의혹’ 최근 ‘유착의혹’을 들은 기억은 지난 3월 31일, MBC 뉴스데스크가 단독 보도한 채널A 이동재 기자의 취재 윤리 위반 행위다. 채널A의 법조팀 기자가 금융사기로 복역 중인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접근해 검찰총장의 최측근인 검사장과 기자가 특수관계라고 주장하며,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위 사실을 내놓으라고 회유 및 협박해 취재 윤리를 위반한 사건이다. 실제 검사장과 이 기자의 유착 여부는 현재 수사 중이며, 채널A와 검찰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정했다. 한국기자협회는 6월 24일 자격징계분과위원회를 통해 채널A 기자와 그를 직접 지휘, 감독한 법조팀장, 사회부장을 기자협회에서 제명 및 재가입 무기한 제한 징계를 내렸다. 기자와 동행 취재한 또다른 기자..
202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