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7)
-
[안산신문]사설-거대 여당의 아쉬운 포용정치
거대 여당의 아쉬운 포용정치 안산시의회 의장단이 우여곡절 끝에 구성됐다.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은 의장단 선출을 앞둔 2일, 기자회견을 열어 전반기 의장단 구성에 앞서 약속한 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을 추천하기로 한 공문을 공개하며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전반기 원구성에 앞서 민주당은 후반기 부의장과 문화복지위원장을 ‘자유한국당’에서 추천한 후보로 선출한다는 공문에 민주당 대표 직인까지 찍어 합의했었다. 당시 송바우나 의원이 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강광주 당시 한국당 대표의원과 합의한 것을 공문화 한 것이다. 그러나 후반기 정세가 변했다. 당시 한국당 의원인 이기환 의원이 탈당해 민주당으로 당적으로 옮기면서 현 통합당 의원들은 6명이다. 민주당은 정종길 의원이 제명돼 무소속..
2020.07.08 -
[안산신문]사설-완장 찬 시의원
완장 찬 시의원 안산시에는 21명의 시의원이 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지방자치제가 1991년 부활하면서 안산시의회가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8대 안산시의원들은 3개 상임위에서 활동하면서 안산시의 매년 예산과 사업비 등을 심의하며 자치와 관련된 조례의 제정·..
2020.05.13 -
[안산신문]21대 총선 안산선거구 16명 후보 확정
21대 총선 안산선거구 16명 후보 확정 상록갑 5명으로 가장 많은 후보 경쟁 상록을 3명, 후보수 적지만 진검 승부 단원갑 4명, 김명연.고영인 재대결 볼만 단원을 4명, 3선 박순자와 청년 김남국 안산에서의 4.15 총선 후보군이 16명으로 확정됐다. 선거법 개정으로 거대 여.야 정당은 비례대표..
2020.04.01 -
[안산신문]“본오뜰, 반도체 산업단지 반드시 추진”
“본오뜰, 반도체 산업단지 반드시 추진” 박주원 후보 공약에 전해철 후보 농업생태공원 추진 상록갑 선거 최대 공약이슈 떠올라 주민들 이목집중 4월 15일 21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조용하던 상록갑 지역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상록구 본오동 소재 65만 평에 달하는 대규모 논농사..
2020.04.01 -
[안산신문]“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꿔야 산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바꿔야 산다” 박주원 후보,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약속’ 상록수 역세권 중심 상록벤처밸리 등 ‘공약’ 미래통합당 상록갑 박주원 국회의원 후보(이하 박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10년 전 안산은 살고 싶은 ..
2020.03.26 -
[안산신문]“윤화섭 시장,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윤화섭 시장, 공개사과하고 사퇴하라” 시의회 통합당 의원, 윤시장 재판앞두고 기자회견서 촉구 안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들이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자금법 혐의로 재판받는 윤화섭 시장은 안산 시민들게 공개 사과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 대회의..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