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동(5)
-
[안산신문]데스크-용담마을 송전탑 논쟁
용담마을 송전탑 논쟁 박현석 반월동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과 관련해 송전탑 이전으로 인해 지역주민들간 갈등이 3개월째 지속되면서 지역주민간 갈등의 골이 커지고 있다. 반월동 용담마을 주민들은 지난 3월 통장 등이 시청을 항의 방문해 송전탑 이전으로 인해 전자파 피해가 예상되므로 피해보상과 송전탑 철거를 요구했다. 이 때문에 안산시는 해당 국장과 과장, 한전관계자 등이 주민대표와 만나 원만한 합의를 시도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 관계자는 송전선로 부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는 법적 기준치 이내로 인체에 유해하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안산시와 해당 구청도 공청회는 법적 대상이 아니며 주민 공람을 거쳐 적법하게 공람과 공고가 됐다면서 용담마을 주민들과 초원프라자 주민들의 이해를 구했다. 그러나 용담마을 주..
2023.06.14 -
[안산신문]인터뷰-윤태천<안산시의원>
“반월동 수영장 건립으로 민원 해결 뿌듯” 윤태천 반월동과 본오1.2동을 지역구로 하는 윤태천(59) 시의원이 최근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에 일조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특히 윤 의원은 올해로 시의원으로서 11년차로 내년이면 3선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꽉 채운다. 윤 의원은 안산이 고향이라 그런지 반월동 등 지역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이번 반월동 실내수영장 건립도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된 반월동 주민들에게 체육시설 등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지난해 7월 안산시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전부터 지속적으로 요청하면서 실효를 거뒀다. 반월동은 관내 공공체육시설이 도심지 중심으로 편중돼 있어 외곽지역인 반월동의 경우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체육시설의 사각지대로 공공 체육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불..
2021.04.07 -
[안산신문]코로나19 안산시 확진자 22일 175명
코로나19 안산시 확진자 22일 175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15명이 늘어 175명이 됐다. 16일, 70대 안산동 거주자는 동거인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7일에는 10명이나 대거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광명 소하리 기아자동차 집단감염으로 시흥시 거주 50대 내국인, 수원시 거주 40대 내국인, 광명시거주 40대 내국인, 수원시 거주 50대 내국인, 광명시 거주 40대 내국인거주 등 5명이 안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반월동 거주 20대 내국인 2명과 2명의 확진자는 미성년자 치료시 간병 동반입소중 확진판정을 받아 안산시로 이관, 지역환자로 등록됐다. 18일에는 50대 성남시거주 내국인과 본오3동 거주 60대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2일에는 본오2동 50대 내국..
2020.09.23 -
[안산신문]신규 공공택지 안산 2곳 발표, 부동산시장 ‘들썩’
신규 공공택지 안산 2곳 발표, 부동산시장 ‘들썩’ 장상동, 본오동, 사사동, 반월동 등 벌써부터 입소문 정부의 발표후 정작 안산시는 당혹스럽다는 입장 시, “협의 없었으며 재산권 피해우려 단계적 검토”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에 14개 이상의 신규 공공택지를 추가로 확..
2018.09.13 -
[안산타임스]와이드-윤태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형평성 있게 문화복지 예산과 사업 시행할 것” 새로 선출된 윤태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윤태천 의원은 조상대대로 안산 반월동을 고향으로 지역 활동에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반월초와 반월중·고를 졸업한 윤 의원은 지난 6대에 이어 7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6대 후반..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