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코로나19 안산시 확진자 22일 175명

2020. 9. 23. 17:11안산신문

코로나19 안산시 확진자 22일 175명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15명이 늘어 175명이 됐다. 16일, 70대 안산동 거주자는 동거인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17일에는 10명이나 대거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광명 소하리 기아자동차 집단감염으로 시흥시 거주 50대 내국인, 수원시 거주 40대 내국인, 광명시거주 40대 내국인, 수원시 거주 50대 내국인, 광명시 거주 40대 내국인거주 등 5명이 안산에서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반월동 거주 20대 내국인 2명과 2명의 확진자는 미성년자 치료시 간병 동반입소중 확진판정을 받아 안산시로 이관, 지역환자로 등록됐다.
18일에는 50대 성남시거주 내국인과 본오3동 거주 60대 내국인이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2일에는 본오2동 50대 내국인과 군포시 거주 70대 내국인이 확진자로 판정돼 수원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써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5명으로 확진자 속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박현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