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대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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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사설-줄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줄지 않는 코로나19 확진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도 예외가 아닌 듯 하다. 안산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8월말까지 20명대를 유지하는 확진자수는 9월 들면서 40~50명대로 늘더니 9월 8일 이후 60명대를 돌파하고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9월 16일 70명대를 넘었다. 그러다 9월 25일 86명이 발생하면서 역대 하루 확진자 최고수치를 경신하고 난 후 40~5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0월 5일 현재 누적확진자는 자역확진과 해외 기타감염을 포함해 5972명이다. 안산시의 방역대책이 다른 시군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에도 이처럼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안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해 이달 17일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사적모임은 ..
2021.10.06 -
[안산신문]안산 코로나19 확진자, 25일 현재 85명
안산 코로나19 확진자, 25일 현재 85명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도 일주일사이 20명이 늘어나 85명으로 집계됐다. 20여명의 확진자 감염경로는 구로구 등 다양하게 분포됐다. 구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지역 주민으로는 와동 거주 66번째 확진자로 안산시는 감염경로를 밝혔다. 수원시 거주자로 알려진 67번째 내국인 확진자는 발열 및 몸살증상으로 진단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판정돼 이천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와동 거주 50대 지역주민은 사랑제일교회 교인을 통해 감염경로가 확인돼 68번째 지역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본오동 거주 50대 지역 주민은 광화문 집회 참석을 통해 69번째 확진자로 판명됐다. 70번째 지역확진자는 선부동 거주 30대 외국인으로 해외유입을 통해 ..
2020.08.28 -
[안산신문]사설-안산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처
안산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처 안산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실질적으로 안산시는 돼지를 키우는 축사가 팔곡1동 한군데 259두에 불과하지만 지난달 25일부터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3교대 24시간 차량출입 통자와 거점소독 등을 실시하고 ..
201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