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4)
-
[안산신문]데스크-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환경재단 블랙리스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박현석 관내 시민단체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는 24일, 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위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수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 수사 결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에 대해 이민근 시장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없는 것으로 나왔으며 박현규 재단 대표와 김종수 재단 본부장은 공무원에 해당되지 않아 범죄가 인정되지 않아 혐의가 없다고 내려졌으며 개인정보보호법위반에 대해서도 이민근 시장은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박현규 대표와 김종수 본부장은 문건 작성자로서 추가로 파악된 김모씨 등 3명은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의 혐의가 인정돼 검찰 송치결정이 내려졌다. 구체적으로 안산환경재단 박현규 대표이사와 김종수 본부장은 ‘..
2024.10.29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무근 관련자 명예훼손 고발 블랙리스트 핵심은 상부 지시 및 활용 여부 →“지시도 활용도 無” 안산시민사회연대 10일, 검찰에 환경재단 상대로 진상규명촉구 고발 재단법인 안산환경재단(대표이사 박현규)은 대표의 지시없이 작성한 세평(世評) 자료를 불법 취득하여,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웠고, 결국 정치적 쟁점화를 시킨 전임 대표와 관련자들을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11일 고발했다고 밝혔다. 안산환경재단은 ‘블랙리스트’라는 악의적 프레임을 씌운 일련의 행위에 대해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상세 유출경로도 엄정하게 수사해줄 것을 요청했다. 개인이 세평(世評) 자료로 작성된 문서를 불법 취득한 모직원이 약 1년간 철저히 숨긴 채,..
2023.12.15 -
[안산신문]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전.현 대표이사 주장 서로 ‘상반’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전.현 대표이사 주장 서로 ‘상반’ 윤기종 전 대표 “채용 시기 따라 정치적 성향으로 구분 평가” 박현규 현 대표 “안산판 블랙리스트 현재 존재 않는다” 반박 과거 직원 채용에 있어 비상식적이고 불공정 채용 사실 확인 안산환경재단이 직원들을 정치적 성향에 따라 분류한 소위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대표이사가 상반된 주장으로 각을 세우고 있다. 지난달 27일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재단 측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이에 포함된 직원들에 대해 비상식적인 처사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윤 전 대표이사는 또 지난 6일 안산시청 현관 앞에서 진행된 안산시민사회연대의 ‘안산환경재단 블랙리스트 규탄’ 회견에도 참석해 같은..
2023.11.16 -
[안산신문]사설-블랙리스트 ‘공방’
블랙리스트 ‘공방’ 안산환경재단이 소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곤경을 겪고 있다. 포탈사이트 상에 ‘블랙리스트(blacklist)’란 경계를 요하는 사람 또는 그룹들의 목록이다. 윤기종 전 안산환경재단 대표는 지난달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단 직원들에 대한 안산시의 폭력적이고 비상식적인 징계 요구와 부당한 처분을 중단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윤기종 전 대표는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최근 재단 직원 26명 중 3명이 사직하고 1명이 장기 휴직 중이며 또 다른 1명이 휴직을 신청했고 1명이 스트레스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많은 직원으로부터 너무 힘들다는 하소연을 직접 들었다”면서 “특정인 또는 특정 업무를 표적으로 정해놓고 과도한 징계를 반복해서 요구하는 것은 감사의 목적이 아니며 공권..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