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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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안산시-비비큐, 고용.일자리창출 새로운 모델 만든다
안산시-비비큐, 고용.일자리창출 새로운 모델 만든다 청년 창업.다문화특구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체결 국내최초 치킨대학 설립 비비큐, 안산 500억 투자 윤 시장 “고용창출.지역문제 해결 모범사례 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치킨 브랜드 1위 기업인 제너시스비비큐로부터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제너시스비비큐와 ‘청년.다문화가정 창업지원과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과 다문화가정의 창업지원 및 다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와 제너시스비비큐는 협약에 따라..
2020.11.18 -
[안산신문사설-지역 경제가 살아야 한다
지역 경제가 살아야 한다 안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반월 시화공단내 공장 가동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주요 자료를 살펴보면 현재 반월 시화공단 생산액은 현저히 감소하고 있으며 수출, 가동률 모두 하향 추세다. 공단의 생산액은 2019년 기준 5년 전보다 26조 가량 감소했다. 수출액도 30% 이상 줄어들었다. 이는 코로나 영향을 받기 전인 전년도 기준에 근거한 분석이다. 또한 가동률과 고용율도 하락세라는 것이다. 5년 전에는 75% 수준이던 가동률이 현재는 66%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50인 미만 소기업이나 영세기업은 가동률이 60%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또한 공단에 영세기업 비율이 높아지면서 공장수는 증가했지만 고용율과 양질의 일자리가 낮아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반월시화..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