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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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윤 시장 내기골프’, 사실무근 강력대응
‘윤 시장 내기골프’, 사실무근 강력대응 지난달 24일, 경찰에 명예훼손 혐의 기자 고발 안산시 대변인실 명의로 지난달 23일 인터넷언론인 A사의 ‘[단독]코로나 2.5단계 속 지인들과 '내기 골프' 나선 윤화섭 안산시장’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안산시는 이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엄중하게 묻고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대변인실은 나아가 주말이었던 당시 윤화섭 시장은 개인 일정을 소화중이었으며 기사 내용중 ‘시장 비서실은 "(윤 시장이)제주도에 간 적은 없다"고 말하는 등 해명에 급급했다.’는 비서실에서 시장의 주말 개인일정을 몰랐기 때문에 나온 답변이며 또한 윤화섭 시장은 골프를 할 줄 모른다고 밝혔다. 또한 안산시 대변인실은 지난달 24일, 이 기사를 작성한 ..
2021.03.03 -
[안산신문]데스크-내기골프
내기골프 박현석 안산에서 갑자기 ‘내기골프’ 단어가 회자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인터넷언론인 A사에서 윤 시장이 사업자 2명과 병원 이사 1명과 골프장에서 내기골프를 쳤다고 보도하면서 안산시청이 발칵 뒤집어 졌기 때문이다. 옛 안산시 공보관실로 불렸던 안산시 대변인실은 보도가 나오자마자 즉각 전혀 사실무근임을 브리핑 자료를 통해 밝히고 윤 시장은 골프를 할 줄 모른다고 단정했다. 이와 함께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강력히 대응 할 것을 예고했다. 곧바로 다음날 24일, 안산시대변인 명의로 기사를 보도한 A사 기자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내기골프’ 비난은 주로 사회적 리더나 공인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 운동선수, 정치인들이 많이 받는다. 일반인들은 통상적으로 내기골프를 쳐도 뭐..
202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