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신문]데스크-‘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장성민 상록갑 출마’ 여파 박현석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이 지난달 3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상록갑 출마를 선언하면서 상록갑에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돼 차근차근 총선준비를 하고 있었던 김석훈 예비후보에게는 더 큰 충격일 수 밖에 없다. 안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김석훈 예비후보는 1일,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비정상국가를 정상 국가로 만들기 위해 한 석이라도 더 건져야 하는 국가의 명운이 달린 중차대한 총선에 장성민의 상록갑 출마는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챙기는 꼴”이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전 국민의힘 상록갑 당협위원장에서 현 상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까지 1년이 조금 넘는 시간 동..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