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6)
-
[안산신문]최숙 화가, 초대개인전 <COSMOS>展 ‘오픈’
최숙 화가, 초대개인전 展 ‘오픈’ 미래에셋증권 WM강남 파이낸스센터 1층에서 안산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최숙 작가의 초대개인전展이 열리고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달동안 VVIP 룸과 프라이빗 공간 등에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최숙 작가는 올해 5월 자신의 예술세계를 기반으로 창작그림책 을 출간했고, 6월에는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12번째 개인전을 가졌으며 8월에는 모나코국제아트페어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열정과 근성으로 매회 개인전에서 다양한 신작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작업세계를 탐구해 온 최작가는 동양적 사유와 심리학적 인식을 근간으로 한 자유롭고 독특한 자신만의 추상적 화풍을 구현해내고 있다. 최 작가의 작품세계는 우주의 근원과 인간의 실존을 다루고..
2023.09.06 -
[안산신문]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윤지현 화가, ‘축제’ 18번째 개인전 ‘오픈’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서 41점 선보여 안산을 중심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윤지현 화가의 18번째 개인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스틸에서 열리고 있다. 성신여대 미술대를 졸업한 윤지현 화가의 이번 개인전은 ‘축제’를 주제로 41점을 선보인다. 특히 윤 작가의 작품세계는 신향섭 미술평론가의 탁월한 평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향섭 미술평론가는 윤 작가의 나무그림에는 “오염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순수한 영혼이 은거하고 있다. 아니, 눈에 보이지 않는 나무의 정령들이 기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일까. 그의 나무그림과 마주하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맑고 따스하며 정겹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서는 확실히 여성적인 것인 동시에 모성..
2021.11.11 -
[안산신문]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성하영 서양화가, 감성 적시는 개인초대전 23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스틸서 25점 공개 안산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성하영(64) 화백이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오는 23일부터 29일 까지 일주일간 갤러리스틸(상록구 조구나리 1길 39) 개관기념에 맞춰 열리는 이번 개인 초대전은 그동안 숨겨 놓았던 성 화백의 작품 25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대전 출신인 성하영 화백은 1990년 안산에 정착해 30여년간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지역에 수백여명의 제자들을 양성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서양화 보급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 화백의 작품은 안산 주변 풍경을 자신의 해석에 따라 재구성해 그 만의 색깔을 창작, 안산을 알리는데 힘을 써왔다. 특히 성 화백의 작품은 서양화가로서 자신의 내면을 그림에 ..
2020.11.18 -
[안산신문]김만식 작가, 특별 초대전
김만식 작가, 특별 초대전 15일부터 31일까지 사동 ‘문화공간 화사랑’서 전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벌인 김만식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사동 문화공간 화사랑(관장 서명호.415-8881)에서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김만식 작가는 미술평론가로부터 색동옷으로 단장하고 나들이 나선 엄마와 아기의 화사하고도 해맑은 풍경의 연작, 반복해 색의 겹을 입힌 오방색의 나이프 발색작업 흔적과 색동옷의 유려한 선이 어우러진 화면엔 서정성 깊은 예술적 회화성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면구성의 풍경화엔 현대감각을 노정(路程)하는 작가의 순수하고 청아한 화의(畵意)가 농축되어 잔잔히 흐른다는 것이 평론이다. 또한 모유를 먹이며 자애로운 눈빛으로 눈 맞춤하는 숭고한 헌신적 사랑과 희생의 몸짓은 어머니를..
2020.07.15 -
[안산신문]사설-윤화섭 시장의 반격
윤화섭 시장의 반격 윤화섭 시장이 최근 고발건으로 케이블방송 등 뉴스통신 등에서 불거진 불법선거자금 의혹건에 대해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을 밝혔다. 윤 시장은 2일, ‘최근 한 언론보도에 대한 안산시장의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놓고 한 종편 방송가 보도한 정치자금 수수 의혹..
2018.10.11 -
[안산신문]서양화가 백경주, 세 번째 개인전 열려
서양화가 백경주, 세 번째 개인전 열려 24일부터 6일간 서울 인사아트프라자 전시 안산에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백경주(53)의 세 번째 개인전 ‘어머니의 방-화사함과 정숙한 풍경, 고운기억’이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서울 인사동에 있는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열린..
201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