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원경기가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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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신문]세계정원 경기가든, 빠르면 올 하반기 ‘첫 삽’
세계정원 경기가든, 빠르면 올 하반기 ‘첫 삽’ 민주당 상록갑위원회 간담회 열고 추진상황 점검 산림청과 환경부 예산 각각 100억. 40억 확보해 시, 부지내 하천정비와 진입로.상하수관 인입 논의 본오동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내 추진중인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조성사업이 빠르면 올반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9일, 상록갑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무실에서 송한준 도의원을 비롯해 김동규, 한명훈, 김태희, 김진숙 시의원과 안산시 녹지과, 공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시.도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확인됐다.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은 쓰레기매립장으로 고통을 감내한 지역 주민을 비롯한 도민들에게 여가와 힐링, 소통공간으로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
2021.02.25 -
[안산신문]사설-‘세계정원 경기가든’에 거는 기대
‘세계정원 경기가든’에 거는 기대 가칭 세계정원 경기가든, 본오동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이 세계 각지의 꽃을 심는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이미 2017년부터 추진한 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사업은 지난해 4월 말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시설이었던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에 대한 시설 폐지 결정(변경)이 공람, 공고됐다. 지난 1989년 조성돼 1994년까지 안양, 광명, 과천, 시흥, 의왕, 수원, 안산, 화성 등 경기 서부권 8개 지자체의 생활 폐기물을 매립한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49만 859㎥에 달하는 매립지인 본오동 665의 55에는 6년 동안 862만5천㎥의 쓰레기가 묻혔다. 이후 1995년부터 2016년까지 사후관리가 진행됐고 현재는 공터로 남아있는 상태다. 생활폐기물이 묻힌 매..
2021.02.25 -
[안산신문]세계정원 경기가든 어디까지 추진됐나?
세계정원 경기가든 어디까지 추진됐나? 사동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발표 3년동안 ‘조용’ 주민들 악취 피해 감수했으나 정원조성 더딘 진행 시, “지방재정투자심사 제때 받을 수 있을지가 관건” 안산과 수원 등 경기도내 8개 시군의 쓰레기를 처리했던 사동의 안산시화쓰레기매립장..
2019.08.01